예배 Services
우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죄의 고백과 용서의 은혜를 받고, 감사의 증거로 충만한 예배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한 산제사로 드리며 예배의 형식과 종류보다 예배자의 자세가 더욱 소중함을 고백합니다.
함라중앙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일예배
한 주간의 오랜 시간 동안 단 하루의 시간을 내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그 한 시간의 시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나기 위한 그 한 시간을 위하여 다른 6일의 시간을 보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그 소중한 한 시간의 예배를 위하여 살아있는 말씀, 감동이 있는 예배로
성도들을 안내하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 되기 위하여 오늘도 우리 모두는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주일 예배를 다음과 같은 시간을 정하여 두번 드리고 있습니다.
*주일 온가족 예배 주일오전 11:00
*주일찬양예배 주일오후 1:30
또한 중고등 학생들이 모여 주일 아침 9시30분에 담임목사님과 함께 성경공부의 시간이 있습니다.
수요저녁예배
계절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작은 성경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7:00
자녀2세 예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축복은 "땅의 축복", "장수의 축복"과 더불어 "자손의 축복"을 분명하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믿고 따릅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성장한 자녀들은 잘 박힌 못과 같아서 건겅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이 될 뿐 아니라 장차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책임질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말씀으로 변화된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강조하며 매 주일 아침 성경말씀으로 어린 영혼들을 마주합니다. 우리에게는 다음과 같은 자녀들을 향한 믿음이 있습니다.
"인생의 성공자는 물질의 권세가 아닌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늘 평안과 위로, 그리고 도움을 얻는 자 이다."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강한 자로 만드는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이 땅위에 선포 된 진리의 말씀과 교회가 강하게 되는 하늘의 지혜가 필요하다."
"기독교세계관으로 세상을 보고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사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세상 가운데 자신의 믿음을 증거하는 사람이 우선되어야 한다."
새벽감사예배
매일 새벽 5시에 드리는 새벽예배는 자신의 인생 가운데 "삶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경건한 시간입니다. 하루의 첫 시간 하나님을 만나고, 주어진 말씀을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스도인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임을 믿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밤 평안으로 인도하시고 새벽에 눈을 떠 오늘도 생명의 연장을 허락 하신 하나님께 첫 감사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복 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새벽예배', '새벽기도회' 라는 표현보다 "새벽감사예배"가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 믿습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고자 할때에 기적은 자연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기도응답을 소원하지 않아도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라는 시편기자의 소원이 곧 우리의 소원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함라중앙교회
